JTBC '욱씨남정기'에서 배우 이요원이 착용한 구두는 '레이첼콕스'(Rachel Cox) 제품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욱씨남정기' 2회에서는 '황금화학'의 옥다정 팀장(이요원 분)이 '러블리 코스메틱'을 찾아가 ODM 계약에서 OEM 계약으로 변경하려 한다고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화려한 프린트의 블라우스에 9부 길이의 벨보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스트랩 슈즈를 매치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요원이 선택한 구두는 표면이 반짝이는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스트랩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제품의 가격은 23만8000원.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