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신미래 기자]
‘또 오해영’ 전혜빈이 첫 등장부터 완벽한 패션 센스 선보여 화제다.
지난 5월 10일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tvN ‘또 오해영’ 4회에서는 예쁜 오해영 전혜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존재 자체만으로도 긴장감을 높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빈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커트에 트렌디한 무드의 스트랩 구두를 매치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오피스룩 코디를 완성했다.
전혜빈이 착용한 하이힐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 의 ‘아멜리아(Amelia)’제품으로 알려졌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이 아름다운 레그라인을 연출시켜 주어 봄·여름 로맨틱한 여친룩에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앞쪽에 가보시 굽을 더해 발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최근 2016년 유행 구두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레이스업 스트랩 하이힐로 완벽 스타일링을 보여 준 전혜빈은 등장과 함께 앞으로 그려 낼 예쁜 오해영 패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동명이인의 오해영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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