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날 신고싶어서 부랴부랴 주문하고 제발 하루이틀만 빨리 와라하고 간절히 바랬지만.. 역시.. 결국 다른 신발을 신고 갈 수 밖에 없었네요.. 그렇게 여행에서 온날 택배가 집앞에 있었지만 별로 기쁘지 않았고 박스채로 그냥 신발장에 방치해뒀었다 어제 생각난 김에 상자를 열었는데.. 세상에..
세상에..
너무 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물 보자마자 격하게 위로받고 이번주 주말은 이 아이만 신고 다닐거에요!!!!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